GS칼텍스, GS그룹에서 분리됐다!
GS, 물적분할 완료 후 GS에너지 설립 … 신ㆍ재생에너지 전담 기대
화학뉴스 2012.01.04
GS그룹(회장 허창수)이 GS에너지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GS그룹은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에 따라 GS에너지를 설립한 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GS칼텍스는 GS의 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1월3일 공시했다. GS그룹은 2011년 10월19일 분할에 대해 이사회 승인 후 11월29일 주주총회에서도 승인받았으며 최근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1월2일 발표했다. GS그룹은 GS칼텍스(대표 허동수)의 주식을 확보함으로써 GS칼텍스의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을 분할해 GS에너지를 설립했으며, GS그룹이 GS에너지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을 완료했다. 분할계획서에 따라 GS에너지는 GS그룹의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연대채무를 부담하며 GS에너지의 자본금은 2500억원으로 GS칼텍스의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현대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GS칼텍스는 정유ㆍ석유화학을, GS에너지는 신ㆍ재생에너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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