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중국 PS 시장장악 “혈투”
Ningbo에 40만톤 플랜트 건설 계획 … 중국기업과 MTO 공법 제휴도
화학뉴스 2012.01.05
프랑스 Total Petrochemical이 중국 Zhejiang의 Ningbo에 PS(Polystyrene) 생산능력 40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예정이다.
Ningbo 석유화학경제기술개발특구와 프로젝트 양해각서(MOU)에 조인했고 2012년 상반기까지 프로젝트의 세부내용을 조정할 계획이다. Total Petrochemical는 모회사인 Total의 석유사업과의 상승효과를 추구해 PS와 SM(Styrene Monomer)을 석유화학 사업의 중심에 두고 세계적으로 19개 플랜트와 5개 연구개발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범용제품(GPPS), 내충격성 그레이드(HIPS) 각각 5만톤 생산체제로 가동하고 있던 Guangzhou의 Foshan 플랜트도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말 생산능력을 2배인 20만톤으로 확대했다. 이밖에도 Guangzhou의 Dongguan에서는 Total과 삼성그룹의 50대50 합작기업인 삼성토탈이 2009년 2만8000톤의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공장을 가동해 자동차 및 가전제품용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Total은 중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MTO(Methanol-to-Olefin) 공법도 제휴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Ningbo 석유화학경제기술개발특구는 Sinopec과 합작으로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00만톤 zfozj를 가동하고 있는 ZRCC(Zhenhai Refining & Chemical)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있다. AkzoNobel이 복합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anxess가 산화철 안료 공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등 최근 외국 화학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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