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흑자 3년만에 “반토막”
2011년 1551억달러로 15% 감소 … 총 무역액 3조6400억달러
화학뉴스 2012.01.11
중국은 2011년 무역액이 3조640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세관은 2011년 중국의 교역액이 3조6400억달러로 전년대비 22.5% 증가했으며, 수출은 1조9000억달러로 20.3%, 수입은 1조7400억달러로 31.3% 늘어났다고 1월10일 발표했다. 그러나 무역수지 흑자는 2008년 2954억달러, 2009년 1960억달러, 2010년 1831억달러에 이어 2011년 1551억달러로 14.5% 줄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008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중국은 현재 세계 2번째 수입국이며 앞으로 2-3년 안에 세계 최대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칭화대 중미관계센터 연구원 저우스젠은 “2012년 중국의 수출증가율이 한자릿수로 예상된다”며 “정부가 수출안정 정책이 아닌 수출촉진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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