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전력 부족사태 심화로 절전 부상 … 단열 필름ㆍ시트 주목
화학뉴스 2012.01.12
일본에서 2011년 대지진 발생 이후 절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코트라(KOTRA)는 <일본, 지진 이후 절전시장 부상> 보고서를 통해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피해가 발생했고 전력부족 사태가 심화됨에 따라 절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절전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천장에 복사열 튜브를 설치해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복사열 공조시스템이나 유리창에 부착해 열을 차단하는 단열필름 등 냉ㆍ난방시설의 열효율을 높이는 아이디어가 주목받았으며, 에어컨에 팬을 붙여 냉방효과를 높이거나 냉장고의 냉기 방출을 막는 시트를 부착하는 등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 낭비를 막는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력사용 상황을 모니터링해 전력 수요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부상함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측정해 정확하게 절전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및 축전 시스템에 활용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지진 발생 당시 도쿄전력과 도호쿠전력의 발전소 다수가 피해를 입어 3-4월 동안 도쿄 및 도호쿠 지방에서 불가피하게 계획정전에 들어갔고, 안전성 제고를 위해 원전이 차례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전력부족 사태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하절기에 도쿄전력, 도호쿠전력 관할지역을 대상으로 15% 절전대책을 시행했으며, 동절기에도 간사이전력 10%, 규슈전력이 5% 절전에 들어가면서 수요기업 및 소비자들이 절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성환 코트라 일본팀장은 “우리나라도 최근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높아지고 국제유가 불안으로 절약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제품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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