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ko, LiB용 소재 사업 확대
2015년 사업부로 승격 … 매출액 최대 800억엔까지 예상
화학뉴스 2012.01.18
Showa Denko가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소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극재와 정부극재 첨가제 등 주력제품을 증설해 수요 급증에 대비할 계획이며 2015년까지 하드디스크(HD), 전자와 동격의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킬 방침이다. 현재 Showa Denko의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 사업은 연료전지용 소재 등과 함께 첨단 전지소재 부분에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담당하고 있다. 부극재인 특히, 소재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천연흑연을 사용하는 때와는 달리 제조공법을 계속 수정함으로써 코스트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Nagano의 Omachi 공장 생산능력도 2012년까지 3000톤 확대할 계획이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howa Denko는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라 소재 사업 매출액을 2015년 500억엔 이상, 이후 800억엔까지 확대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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