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사우디 SAP 신증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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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neeㆍSahara와 합작으로 2013년 완공 … 원료코스트 절감 기대
화학뉴스 2012.01.19
Evonik이 사우디 SAP(Super-Absorbent Polymer) 신증설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SAAC(Saudi Acrylic Acid)와 합작으로 1조유로 이상을 투자해 Jubail 소재 SAP 8만톤 플랜트를 2013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SAP은 기저귀 및 여성용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며 Evonik은 글로벌 SAP 메이저이다. Flour가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를 맡았고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은 Tasnee, Sahara Petrochemicals, LyondellBasell의 합작기업인 Tasnee Sahara Olefins이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 Tasnee Sahara Olefins이 75%, Dow Chemical이 2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amco는 SAP 원료로 공급될 아크릴산(Acrylic Acid)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아크릴산 생산능력이 25만톤으로 Dow의 Rohm & Haas 기술을 채용했으며 아크릴에스터(Acrylic Ester)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과 Linde가 Samco 컴플렉스의 EPC를 맡았고 투자액이 10억달러 이상으로 2013년 초 가동할 예정이다. Dow는 아크릴산을 수용성 아크릴 페인트 및 코팅에도 상당량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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