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합성고무 합작 확대
중국과 러시아에서 동시 신증설 추자 … 니트릴고무에 이소프렌고무도
화학뉴스 2012.01.25
Sinopec과 Sibur가 합작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Sinopec과 Sibur는 러시아 Krasnoyarsk 및 중국 Shanghai에 각각 합작기업을 설립해 니트릴고무(Nitrile Rubber)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이소프렌고무(Isoprene Rubber) 및 새로운 원료 공급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 양국은 푸틴 러시아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2011년 10월 초 양해각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Sibur는 중합(Polymerization) 기술 및 가공(Finishing)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의 러시아 니트릴고무 플랜트도 생산능력을 4만1000톤에서 5만6000톤으로 확대하고, 신설 상하이 플랜트는 생산능력 5만톤을 고려하고 있다. Sibur는 러시아 및 동유럽 석유화학 메이저로 가스정제, 모노머, 플래스틱, 고무, 무기비료, 타이어, 산업용 고무제품 및 플래스틱 가공제품 생산체인을 가동하고 있다. <신현주 기자> <화학저널 20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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