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허수영 KP케미칼 사장이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사장을 교체하는 등 194명을 승진시키고 신임 임원 96명을 임명하는 등 창사 이래 최다 인원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월3일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2011년 사상 최대를 기록한 영업실적을 반영한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조직 구성에 중점을 두고 철저하게 성과와 실적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임원들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허수영 KP케미칼 사장이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되고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총괄사장으로 물러난다.
한편, 롯데그룹은 전문 임원제를 도입해 광고나 연구 등의 전문직 분야에서 특화된 역량을 발휘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KP케미칼 대표이사 전무 김창규 ▲대산MMA 대표이사 전무 이홍열 ◇보임변경 ▲호남석유화학 총괄사장 정범식 ◇승진 □호남석유화학 ▲전무 안주석 ▲상무 정부옥 한창효 이영진 ▲이사 조항진 김용국 이경일 김용석 이훈기 ▲이사대우 현문주 박범진 전병도 정권희 이준길 윤승호 박현철 김연섭 ▲전문임원(이사급) 정경문 ▲전문임원(이사대우급) 강경보 □KP케미칼 ▲상무 정순효  ▲이사 김용호 ▲이사대우 이상균 민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