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석유ㆍ천연가스 대국 부상
2011년 생산량 9억1900만배럴로 사상 최대 … 2002-11년 50% 급증
화학뉴스 2012.02.06
2011년 브라질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석유관리국(ANP)은 2011년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사상 최대인 9억190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0년에 비해 석유는 2.5% 증가한 7억6800만배럴, 천연가스는 4.9% 늘어난 240억㎥를 나타냈다. 2010년 석유, 천연가스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252만배럴로 2010년 245만배럴에 비해 2.8% 증가했다. 석유는 하루 평균 생산량이 210만4000배럴로 2010년 205만4000배럴에 비해 2.4% 늘었다. 한편, 2002-11년 10년간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은 45%, 천연가스 생산량은 55% 증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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