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증자 1000억원뿐
한국증권, 매각대금 1조원의 10% … 8000억원은 차입금 상환 사용
화학뉴스 2012.02.07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매각이 가장 적극적인 사업 구조조정 방안으로 평가됐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연구원은 “매각대금은 웅진홀딩스의 차입금 상환, 웅진폴리실리콘과 극동건설의 증자 등에 사용될 것”이라며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하면 매각대금이 1조원을 넘을 수 있고 8000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웅진폴리실리콘과 극동건설 증자에 각 1000억원씩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은 28.4%로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8730억원이다. 이훈 연구원은 “구조조정의 성공 여부는 매각대금과 태양광ㆍ건설 부문의 성과에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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