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후설비 폐쇄로 수혜
삼성증권, 정제마진 꾸준 … 벙커C유 비중 높아 영업이익 양호
화학뉴스 2012.02.10
GS칼텍스의 1/4분기 정제마진이 예상치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GS의 2011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에 비해 저조했으나 자회사인 GS칼텍스는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2월10일 발표했다. 또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돈 것은 GS글로벌과 GS홈쇼핑의 일회성 손실에 따른 것”이라며 “경쟁기업에 비해 벙커C유 비중이 높아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석유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가가치 매력이 높은 GS에 매수가 집중되고 있다”며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노후설비 폐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1/4분기 정제마진이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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