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산업에 6174억원 투입
섬유ㆍ염색 산업단지 조성에 신소재 개발 … 원자재 수급센터 건설
화학뉴스 2012.02.16
경기도가 섬유산업 육성에 총 6174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가 2월15일 발표한 <북부지역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까지 총 617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5862억원을 투입해 포천, 연천, 양주 등 4곳에 섬유ㆍ염색 집적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102억원을 투입해 근로여건을 개선한 클린 사업장을 육성하고 섬유자재를 공동으로 보관하는 섬유원자재 수급지원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또 해외판로 개척에 127억원, 신소재 연구개발에 83억원을 지원하며,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인력을 기존 10명에서 19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양주에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실ㆍ국장 회의를 열고 고용노동부, 양주시와 함께 북부지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2월15일 발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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