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필렌 45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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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jiang, UOP 프로세스 채용 프로판탈수소 2013년 가동
화학뉴스 2012.02.20
중국 Zhejiang Shaoxing Sanjin Petrochemical이 UOP의 프로필렌(Propylene) 프로세스를 핵심기술로 채택했다.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는 Honeywell의 자회사인 UOP의 C3 Oleflex 프로세스를 채용해 프로필렌(Propylene) 45만톤을 생산하며 2013년 가동 예정으로 Shaoxing의 Sanjin 및 동부 Zhejiang에 건설하고 있다. UOP는 기술 라이센스 외에도 기술설계, 촉매, 흡착제, 설비, 직원교육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Oleflex 프로세스는 촉매 수소화 반응을 이용해 프로판(Propane)을 프로필렌으로 전환하는 공정으로 다른 PDH에 비해 제조코스트가 적고 투자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990년 상업화한 이후 9개 플랜트가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서 열 번째 플랜트가 2012년 가동을 앞두고 있다. Zhejiang Shaoxing Sanjin Petrochemical은 Zhejiang Fuling Holding Group의 자회사로 프로필렌 전문 생산기업이며 생산능력이 60만톤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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