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1년 수입량 4.4배로 폭증 … 대지진에 엔고 영향으로
화학뉴스 2012.02.23
2011년 일본의 PVC(Polyvinyl Chloride) 수입이 전년대비 4배로 폭증했다. 동북지방의 대지진으로 긴급 수입량이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엔고에 따라 수입제품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PVC 수입량은 약 3만700톤으로 무려 442.6% 증가했고, 타이 수입이 2010년 3000톤에서 7100톤, 미국은 400톤에서 6100톤, 한국은 440톤에서 500톤, 타이완은 570톤에서 9000톤으로 각각 확대됐다. 증가한 2만5000톤 가운데 약 1만톤은 대지진에 따른 긴급 수입인 것으로 판단된다. Kashima 지구 생산설비가 대지진 피해로 가동을 중단했고 미국 등에서 긴급 수입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엔고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아시아 PVC 가격은 톤당 10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의 중국에 대한 PVC 수출가격도 2월 톤당 970-980달러를 형성했다. 2011년 5월에는 1265달러로 정점을 찍었으나 6월 1225달러, 7월 1110달러로 하락했고 8-9월 1115달러로 잠시 반등한 후 타이의 대홍수 피해 등으로 10월 990달러, 11월 870달러로 떨어졌다. 다만, 12월에는 Tosoh의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 화재 및 폭발 사고에 따른 Taiyo Vinyl의 수출여력 저하 등에 따라 2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3월 이후에도 10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크며, Spot 시장에서는 1010-1020달러대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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