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독일 수요감소에도 “꿋꿋”?
한국증권, 독일 태양광 보조금 감축 … 미국ㆍ중국ㆍ일본 수요 급증
화학뉴스 2012.02.24
OCI가 독일 수요 감소에도 영업실적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독일의 태양광발전 보조금 추가 감축이 OCI의 영업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공급능력이 재편되고 있어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도 안정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2월24일 발표했다. 또 “독일의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2012년 미국, 중국, 일본에서 태양광발전 설치가 급증할 것”이라며 “2012년 세계 설치량이 2011년에 비해 8.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 정부는 보조금 삭감 예정일을 2012년 7월1일에서 3월9일로 앞당기고, 감축폭도 최대 15%에서 20-30% 차등 적용으로 확대키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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