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K, 폴리실리콘 3만톤 증설
내몽고 Hohhot 공장 2013년 말 완공 … 총 생산능력 5만5000톤
화학뉴스 2012.02.27
LDK Solar가 폴리실리콘을 증설한다.
LDK Solar는 내몽고 Hohhot 지역의 Jinshan 개발구역에 폴리실리콘(Polysilicon) 3만톤 공장을 2011년 11월1일 착공했다. Hohhot 공장은 내몽고의 신재생에너지 허브(Hub) 조성 계획의 일부로 LDK Silicon, Chemical Technology 및 LDK Solar Silicon Metarials가 건설한다. LDK Silicon은 Mahong 및 Xiacun의 폴리실리콘 총 생산능력이 1만7000톤으로 디보틀넥킹(Debottlenecking) 및 Hydrochlorination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12년 중반이면 생산능력이 2만5000톤에 달하게 된다. Hohhot 소재 3만톤 공장이 완공되는 2013년 말이면 총 생산능력이 5만5000톤에 달해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LDK Silicon의 Goran Bye 회장은 “내몽고의 에너지 및 자원을 활용해 제조코스트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2014년부터 폴리실리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PV(Photovoltaic) 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DK Solar는 Jiangxi성 Xinyu 첨단산업단지에 본사 및 핵심 생산설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California에도 지사가 있다. <화학저널 201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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