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BASF에게 전해질 사업 매각
화학사업에 역량집중 위해 … 전해질 제품ㆍ기술에 첨가제도 포함
화학뉴스 2012.02.27
독일 Merck가 리튬이온전지 전해질 사업을 BASF에 매각한다.
독일 Merck는 “화학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질 사업을 BASF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2월27일 발표했다. 매각대상은 리튬이온전지의 성능 향상에 쓰이는 전해질 제품 및 기술이며, 구체적인 매각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제품은 Merck가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셀렉트라이트(SelectiLyte)>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는 전해질 완제품군과 리튬이온전지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전해질 첨가제도 포함된다. Merck의 첨단기술 부문장인 클라우스 보핑거 박사는 “Merck가 그동안 구축해 온 전해질 사업은 아직 상업화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고 다른 화학사업과 관련성이 낮아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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