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 MMA 19만톤으로 확장
여수에 MMA 9만8000톤 및 PMMA 6만톤 증설 … PMMA 11만톤 달해
화학뉴스 2012.02.27
Mitsubishi Rayon과 호남석유화학이 50대50으로 합작한 대산MMA가 여수의 MMA 및 PMMA 플랜트 건설을 2013년 1월까지 마무리한다.
대산MMA는 현재 대산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나 2012년 11월까지 MMA(Methyl Methacrylate) 9만8000톤 플랜트를 여수에 건설할 예정이다. 대산MMA의 MMA 생산능력은 2013년 1월 여수 플랜트가 상업가동에 들어가면 총 18만8000톤으로 확대된다. PMMA(Polymethyl Methacrylate) 펠릿(Pellet) 생산능력도 여수 플랜트 증설에 따라 6만톤이 늘어나 총 11만톤에 달하게 된다. Mitsubishi Rayon은 세계 최대의 MMA 메이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9년 Lucite International를 인수했고 세계 각지의 생산설비를 통해 MMA 공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LCD(Light Crystal Display)와 LED(Light Emitting Diode) TV용 도광판(Light Guide Panel), 자동차, IT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개발도상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Mitsubishi는 MMA 모노머(Monomer)와 폴리머(Polymer) 공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아시아 및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에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대의 LCD패널 생산국으로 MMA 및 PMMA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대산MMA는 MAA(Methacrylic Acid) 8000톤 생산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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