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폐 PET병 고도 재활용
기계적 리사이클 통해 … 화장품용기ㆍ고기능섬유 생산
화학뉴스 2012.02.29
일본 Kyoei Sangyo가 폐 PET병의 고도순환 활용을 추구하고 있다.
사용이 끝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을 원료로 사용해 고품질 재생 PET 수지 음료기업 2사에 채용된 음료병용은 다른 음료기업들도 주목하고 있고 음료병의 라벨에 대한 채용도 5사 정도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화장품 병이나 고기능섬유 등 비 음료수용의 용도 제안도 강화하고 있다. 한번 열화된 물성을 높이는 것도 가능해 병 용기와 박막 필름, 고기능 섬유 등 기존의 수법으로는 재상품화가 힘들었던 용도로의 전개도 가능해졌다. Kyoei Sangyo는 약 10년 전 처음 음료수병의 라벨용도로 채용됐고 2010년부터는 일본 최초의 이물질 때문에 제막이 힘든 라벨로 2011년에는 Suntory Holdings와 공동으로 음료수병으로 재상품화하는 <화학저널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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