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 크리스토퍼 갤런 박사 취임 … 상업화ㆍ사업개발능력 탁월
화학뉴스 2012.03.05
SK그룹의 생명과학 전문 자회사인 SK바이오팜(대표 박상훈)은 세계적인 신약 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갤런 박사를 차기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3월5일 발표했다.갤런 박사는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갤런 박사는 의약과 생명과학 산업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가로 뉴로메드 CEO(최고경영자)와 잘리쿠스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초기 연구·임상 개발 등 신약 개발 전문영역 뿐만 아니라 상업화·사업개발·자금조달 등 제약 경영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런 박사는 최근까지 잘리쿠스에서 만성통증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엑살고(ExalgoTM)의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했다. 또 와이어스, 파마시아 등 세계 제약 메이저에서 10여개 이상의 신약을 임상 개발했고 상업화를 주도함으로써 글로벌 의약산업 전문잡지인 파마보이스로부터 생명과학 분야 100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SK바이오팜 박상훈 사장은 “명망 있는 신약 개발 전문가를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해 기쁘다”며 “갤런 박사가 현재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간질 치료제, 통증 치료제, 면역계통 유래의 신개념 통증 치료제의 개발·상업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갤런 박사는 “글로벌 의약산업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회사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SK의 생명과학 사업이 세계 일류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SK텔레콤이 인수한 하이닉스반도체의 제조총괄본부장으로 부임한 박상훈 사장은 SK바이오팜의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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