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고순도알루미나 공장 가동
99.999%순도로 사파이어잉곳ㆍ2차전지에 사용 … 6월 상업생산
화학뉴스 2012.03.06
에이치엠알(대표이사 김태룡)이 3월8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소재 고순도 알루미나 공장 준공식을 거행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HMR은 학교면 죽정리 학교농공단지 내 5388㎡ 규모 부지면적에서 LED 용 사파이어 잉곳의 원료이면서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코팅제로 쓰이는 소재인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할 계획이다. HMR은 순도 99.999% 이상의 알루미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2~3인치 구경이 주력인 사파이어 잉곳이 앞으로 6인치 구경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품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MR은 현재 각 수요기업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제품이 출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공장이 정상가동되면 연간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총 400억원의 연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낙후된 지역경제뿐 아니라 한국의 소재산업에도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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