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알루미나
개 황 경기화학이 1997년12월 고순도알루미나 담당부서인 신소재사업부를 「KMT」라는 독립법인으로 발족, 1994년부터 추진해왔던 고순도알루미나 증설여부가 또다시 불투명해지고 있다. KMT는 독자적으로 제조·판매·개발을 담당해야 하나 자금융통이 어려워 무리수를 강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이 20억원인 KMT로서는 증설비용이 최소 35억원정도 소요되고 환율상승으로 주품목인 열처리노(Rotaly Kiln)를 제외한다고 해도 기타 물품수입비용을 감안하면 60억원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KMT는 고순도알루미나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고 테이프용 국내시장을 장악해 세라믹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필요한 시기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화학이 퇴출위기를 맞고 있어 증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다. 지금까지는 200톤에서 출발한 Pilot 수준의 공장규모를 600톤까지 확대했다. 표, 그래프 : | 고순도 알루미나 국내수요 추이 | 고순도 알루미나 수요구성비(1997) | <화학연감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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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세라믹] HMR, 고순도알루미나 공장 가동 | 20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