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특수패널 수익 확대
대신증권, 2012년 매출비중 49%로 상승 … 영업이익은 무려 77% 차지
화학뉴스 2012.03.08
LG디스플레이가 특수(Specialty) 패널 매출로 경쟁기업과의 수익성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3월8일 주장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11년 연평균 28% 안팎이었던 특수패널 매출비중이 2012년 49%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영업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12년 영업이익은 9140억원으로 특수패널이 7007억원에 달해 전체 영업이익의 77%를 차지할 것”이라며 “타이완과 일본 경쟁기업들과의 수익성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2011년 주가하락 요인이었던 흑자전환 불투명,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사업에 대한 우려, 유상증자 가능성 등이 해소됐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현 시점이 투자 비중확대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디스플레이, 사무직 희망퇴직 | 2024-11-06 | ||
[전자소재]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공세 | 2020-11-23 | ||
[안전/사고]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폐쇄? | 2020-03-04 | ||
[전자소재] LG디스플레이, 대규모 적자 불가피 | 2020-02-28 | ||
[전자소재] LG디스플레이, LCD 생산 중단…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