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불가리아 태양광발전 준공
2억달러 투입 발전규모 42MW … 산업은행이 70% 프로젝트 파이낸싱
화학뉴스 2012.03.09
한국남동발전이 한국 최초로 동유럽에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추진한 불가리아 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됐다.
남동발전과 SDN은 3월8일 오전(현지시간) 불가리아 벨리코 타르노보 사모보딘에 있는 42㎿의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져 있다.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2억달러로, 남동발전과 SDN은 사업관리·경영과 기자재 공급·시공을 각각 맡았다. 사업비 70%는 한국산업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대출하고 나머지 30%는 남동발전과 SDN이 절반씩 투입했다. 남동발전과 SDN은 앞으로 20년간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을 배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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