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인증기관 지정
화학뉴스 2012.03.12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유엔(UN)으로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검·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3월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와 해외에서 에너지산업, 제조업, 화학산업 등 5개 분야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검·인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유엔이 검증 및 인증기능을 부여한 기관은 모두 41곳이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조기성 원장은 “탄소배출권 거래 검·인증 사업은 물론 녹색성장 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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