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PA(Phthalic Anhydride) 시장이 수급밸런스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케미칼은 여수 소재 2-EH(Ethylhexanol) 10만톤 및 NBA(Normal Butyl Alcohol) 1만톤 플랜트를 3월20일부터 2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갔고, 울산 소재 DOP(Dioctyl Phthalate) 8만톤 및 PA 8만톤 플랜트는 5월 말 1주일간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애경유화는 울산 소재 PA 5만톤 플랜트를 4월, 2만톤 플랜트는 5월 초 촉매교체로 2주일간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Shandong Hongxin은 Shandong 소재 PA 6만톤 플랜트를 7월 재가동한다고 발표했으며 5만톤 및 2만톤 플랜트는 가동률 90%를 유지하고 있다.
Petrowidada는 Gresik 소재 PA 7만톤 플랜트를 1월 3-4일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