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재료 사업 “선전”
삼성증권, 편광필름 호조에 엔화 약세 영향 … AM-OLED는 부진
화학뉴스 2012.04.09
제일모직의 1/4기 영업이 전자재료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예상을 부합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4월9일 전망했다.
삼성증권 장정훈 연구원은 “1/4분기는 편광필름 라인의 믹스 개선과 엔화 약세에 따른 원재료 코스트 감소 등으로 전자재료사업부가 선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기존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은 1조4600억원, 영업이익은 8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주가의 탄력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사업에서 의미 있는 매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제일모직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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