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차세대 감미료 타가토스 기대
설탕 맛에 비만과 혈당상승 억제효과 … 감미료 매출 1조원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2.04.12
CJ제일제당이 차세대 감미료로 개발한
타가토스는 우유, 카카오 등 식품과 사과, 귤 등 단맛이 나는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감미료로 설탕과 맛은 같지만 살이 찌는 것과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단맛은 설탕의 92%에 달하지만 칼로리는 g당 1.5㎉로 3분의 1 수준이고, 당뇨 환자들이 걱정하는 GI(혈당지수)는 3으로 단 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2011년 12월 세계 최초로 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을 분해한 타가토스를 대량 생산에 성공했고 B2B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10월 타가토스의 혈당조절 기능성을 인정해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증했으며, 안전성도 인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2015년까지 신개념 감미료 사업부문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화학저널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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