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약가인하로 영업 악화
신한투자금융, 4월부터 내수시장 바닥으로 … 투자의견은 중립
화학뉴스 2012.04.17
제약기업들이 의약품 가격인하 정책 때문에 2012년 2/4분기부터는 영업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신한금융투자가 4월17일 주장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1/4분기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늘어나 양호했으나 4월부터 실시된 약값 인하로 내수시장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3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2011년 3월보다 3.0%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약값 인하 이후 영업실적 추산에는 차액보상 등 아직 여러 변수가 남아 있으며, 제약기업 주가 흐름은 2/4분기 영업실적이 가시화하는 6-7월 방향성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경쟁 | 2021-02-15 | ||
[제약] 제약기업, 미국서 스타트업 발굴 | 2020-06-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엔데믹 “혼란” | 2023-10-20 | ||
[리사이클] 제약기업, 플래스틱 자원순환 착수 | 2021-09-03 | ||
[제약] 코로나 의약품, 백신·치료제 개발 경쟁 제약기업 위상 좌우한다! | 202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