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ㆍ효성 울산환경대상 수상
화학뉴스 2012.04.18
울산지방검찰청과 (사)환경보호협의회는 4월17일 <2011 울산환경대상> 수상기업인 삼성정밀화학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박도문 환경보호협의회장과 구본진 울산지검 차장검사 등은 2011년 12월 울산환경대상 대상을 차지한 삼성정밀화학에 이어 우수상을 받은 효성 언양공장에서 잇따라 현판식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2년간 대기와 수질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125억원을 투자했다.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진공흡입장치 설치와 폐수배관을 전면 밀폐화하는 등 <냄새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울산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울산환경대상은 울산시와 울산지방검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보호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과 사법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상으로 지금까지 16개 울산기업, 3개 단체, 4명의 민간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학저널 201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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