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온산공장 무재해 700만인시 달성
화학뉴스 2012.04.18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온산공장이 가동 이후 가장 긴 무재해 700만인시를 달성했다고 4월17일 발표했다.
S-Oil은 2010년 5월10일부터 2012년 4월17일까지 709일 동안 온산공장에서 업무와 관련한 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700만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달성 기간에 종업원의 총 근로시간을 합산한 기록으로 1980년 공장을 가동한 이후 가장 긴 것이다. S-Oil은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작업허가 인정과정 도입, 부문별 안전캠페인 실시, 부서별 안전마일리지제 시행, 관리자의 안전진단. 행동기반 안전프로그램 도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선석 안전환경부문 상무는 “무재해 700만인시는 공장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확고한 안전의지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무재해 1000만인시 이상을 달성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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