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비철금속 수입가격이 급락세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3월 전기동(구리) 수입가격은 세계수요 회복 기대감에 따라 CIF 톤당 8587달러로 0.4% 상승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유럽지역 수요 침체에 따라 CIF 톤당 2303달러로 0.9%, 아연은: 글로벌 수급 둔화에 따른 수요 약세로 CIF 톤당 2165달러로 1.1% 하락했다.

특히, 주석은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CIF 톤당 1만3716달러로 5.3%, 니켈은 합금 생산기업의 수요 침체에 따라 CIF 톤당 1만9360달러로 8.3%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