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산업, 친환경 DME 살충제 생산
인체 무해한 청정연료 DME 100% 사용 … 저렴하고 열효율도 높아
화학뉴스 2012.04.24
대흥산업(대표 권경희)이 국내 유일하게 DME(Dimethyl Ether) 살충제를 생산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살충제 생산기업 대부분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분해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을 가진 프로판가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대흥산업의 주력제품인 살충제 <아킬라>는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 청정원료인 DME를 100% 사용하고 있다. 프로판 및 부탄가스가 인체에 유해하고 프레온가스는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으나, DME는 가격이 저렴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청정연료로 열효율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락카 페인트는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LPG 20%에 DME 80%를 혼합 생산하고 있다. 대흥산업은 오산 동탄 소재 자회사 일신제약을 통해 DME 100%의 아킬라 살충제 및 락카 페인트를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대흥산업은 1996년 설립돼 농약원료인 DMS(Dimethyl Sulfate)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화학공업용 에어로졸 추진체 및 계면활성제용 DME를 매년 3000-4000톤 공급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화학저널 201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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