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경기회복 기대감 “NO”
한국투자증권, 중국ㆍ독일 돈 풀어야 회복 … 증권사 부풀리기 주의해야
화학뉴스 2012.04.24
최근 부진한 화학업종은 중국과 독일이 돈을 풀어야 살아날 수 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4월23일 진단했다.
김철중 연구원은 “화학업종을 주가 측면에서 유럽 재정위기가 극단으로 향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면서 “글로벌한 관점에서 보면 중국, 유럽 재정위기라는 측면에서는 독일이 돈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화학업종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향후 영업실적 개선 여부로 보인다”면서 “대부분의 증권사는 증설, 6월 유리기판 양산, 나프타(Naphtha) 가격 하락, 중국경기 회복 등을 이유로 하반기 영업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부터는 저가 나프타 투입으로 원가 부담이 낮아질 수 있고 북미지역 셰일가스(Shale Gas)가 아시아 화학기업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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