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조성기금 200억달러에서 사용 … 23억달러는 해산물 종사자에서
화학뉴스 2012.04.25
영국 석유기업 BP는 2년 전 발생한 미국 걸프만 원유 유출사고로 피해 어민 및 관련기업들이 제기한 집단 손해배상과 관련 약 78억달러를 배상키로 합의했다.배상 합의는 2010년 4월20일 걸프만의 마콘도 유정에 설치됐던 시추선 <딥 워터 호라이즌>이 폭발하면서 시작된 원유 유출사건 2주년을 2일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연방 판사의 예비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BP가 피해 어민 및 관련기업들을 대표하는 변호사들과 합의한 배상액은 관련 경비와 비용을 포함한 것이며, 최종 배상액은 78억달러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P가 피해주민 및 관련기업에 제공키로 한 배상금은 사고 직후 BP가 조성한 200억달러의 기금에서 제공된다. 배상액 중 23억달러는 걸프만 일대의 해산물 생산에 종사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인 BP의 걸프만 원유유출 사고는 2010년 4월20일 멕시코만의 마콘도 유정에 설치됐던 시추선 <딥 워터 호라이즌>이 폭발해 시추요원 11명이 사망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5만9200배럴 등 모두 400만배럴이 넘는 원유가 바다에 유출돼 심각한 해양환경 오염을 야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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