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폴리실리콘 부담으로…
미래에셋증권, 원가부담에 웨이퍼 수율도 문제 … 원가경쟁력 개선해야
화학뉴스 2012.04.25
미래에셋증권은 4월25일 웅진에너지의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75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2011년 상반기에 높은 가격에 계약한 폴리실리콘(Polysilicon)이 2012년 2/4분기까지 원재료로 투입돼 원가부담이 이어지고 다이이몬드 방식의 웨이퍼 제조기술의 수율 개선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웅진그룹이 태양전지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의지와 웅진코웨이를 매각한 자금을 웅진에너지에 지원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가가 오르려면 웨이퍼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통한 시장 지배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인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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