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 안전사고는 “인사사고”
울산시, 울산단지 사고 81%가 인적요인 … 폭발ㆍ화재로 사회불안
화학뉴스 2012.04.25
울산시는 4월25일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사고의 81%가 안전관리 부주의 등 인적요인 때문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문수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최근 5년간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188건의 사고로 42명(사망 4명에 부상 38명)의 사상자와 39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보고했다. 또 “2011년에는 대한유화, 삼양사, 현대EP 등 대형 공장의 폭발ㆍ화재사고로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위기의식과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안전을 낭비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로 인식하고 울산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안전투자를 확대해달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울산 소재 관련기업 CEO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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