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주ㆍ제조 분할 본격화
9월1일 기준 한국타이어 신설 … 제조부문 인적분할에 지주회사 전환
화학뉴스 2012.04.26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타이어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월25일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9월1일을 기준으로 회사를 분할해 한국타이어를 신설하는 한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회사로 남을 예정이다. 신설되는 한국타이어는 현 한국타이어의 제조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다. 분할기일 기준으로 기존 한국타이어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는 주식을 1주당 0.81주의 비율로 배정받는다. 지분은 최대주주인 조양래 회장이 15.99%를, 나머지 특수관계인이 40.83%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분할되기 이전 한국타이어는 1941년 설립돼 자동차 타이어, 고무튜브 등 고무제품 제조ㆍ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화학저널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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