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전주에 음극재 공장 건설
1차 150억원 투자 10월 생산 돌입 … 3000톤으로 확대하는 방안 검토
화학뉴스 2012.05.02
애경유화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2차전지 음극재 공장을 건설한다.
애경유화는 5월2일 애경그룹 부규환 부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기초기술연구회 김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리튬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재 공장은 3만3058㎡ 부지에 1차로 150억원을 투자하며 9월 준공한 후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애경유화는 시장 상황에 따라 600억원을 투가 투자해 리튬2차전지용 음극재 생산량을 3000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장이 가동하면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방세 수입이 창출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경유화에서 생산하는 음극재는 전기자동차에 적합한 고출력제품으로 일본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어 생산이 본격화되면 자동차용 리튬2차전지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저널 2012/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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