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태양광발전소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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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천안에 각각 1MW 건설 … 모듈부터 시공까지 시스템 일괄책임
화학뉴스 2012.05.21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전지, 모듈, 시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5월15일 충청북도와 천안시에 각각 1MW(사업비 65억)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1일 발표했다. 20111년 영암 F1서킷 주차장에 13.3MW의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2번째이다. 태양광발전소 발주처는 한국중부발전을 포함한 충북태양광발전과 천안태양광발전 3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며, 신성솔라에너지는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모듈 공급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일괄 책임지게 된다. 김호식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은 “사업분야의 다각화를 위해 조직을 보강하고 <고효율 태양전지, 고출력 모듈, 완벽한 시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사업을 강화해 국내 태양광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전지, 모듈 위주의 단품판매에서 발전시스템 설치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국내 RPS(신ㆍ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 시행과 함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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