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투자연기 후 폭락탈피 안간힘
화학뉴스 2012.05.23
OCI가 태양광산업의 산업불황에 따른 투자연기 발표 이후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이틀째 반등하고 있다.
5월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기준 전거래일보다 1.78% 오른 20만원에 거래됐다. 20만원 회복은 사흘만이다. OCI는 5월18일 4.69%, 5월19일 4.43% 급락했으나 5월22일 1.29% 반등했다. 이 같은 급락은 유럽위기와 태양광 산업의 업황 부진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OCI는 5월18일 장 마감 후 2건의 폴리실리콘 제조설비 투자를 잠정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2010년 12월과 2011년 10월 각각 1조8800억원, 1조80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조설비 증설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태양광 업계의 경쟁 심화가 미국 시장의 사업기회 확대와 중국의 내수시장 성장을 시사한다며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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