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스마트폰용 LCD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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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치 풀 HD 해상도의 AHP-IPS … 2012년 하반기 출시 예정
화학뉴스 2012.05.29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풀 고해상도(HD) 액정표시장치(LCD: 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을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5.0인치 풀 HD 해상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고해상도 광시야각(AHP-IPS: Advanced High Performance In-Plane Switching)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5월28일 발표했다.  AHP-IPS LCD 패널은 풀 HD 해상도(1920×1080)에 440ppi(Pixel Per Inch)가 적용돼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2011년 말 선보인 4.5인치(1280×720에 329ppi)보다 화면 크기는 0.5인치 확대되고 화소 수는 2.2배 이상 많아졌다. 화소 밀도를 의미하는 픽셀은 1.3배 이상 진보했다. AH-IPS는 기존 IPS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터치 시에도 화면이 안정적이고 응답속도가 빠르며 원본 이미지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5.0인치 풀 HD는 2012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6월 3일부터 8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2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한다. <화학저널 201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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