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신용등급 A- 평가
한신평, 경쟁력 제고에 수익성 안정 … 경영정상화 이후 최고등급
화학뉴스 2012.05.30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5월30일 발표했다.
금호석유화학이 경영정상화에 들어간 이후 2년만에 받은 역대 최고등급이다. 한신평은 신용등급을 올린 이유로 합성고무 부문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경쟁력, 증설과 전방사업 호조에 따라 제고된 영업실적 및 수익성, 영업부문에서의 현금흐름 확대와 완화된 설비투자 부담, 실질적인 계열분리와 자회사의 양호한 사업기반 및 수익성 등을 꼽았다. 한신평은 2월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P&B화학의 신용평가를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P&B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5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화학저널 201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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