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WTIㆍ브렌트유 3-4달러 떨어져 … 글로벌 경제위기 심화로
화학뉴스 2012.06.04
6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 유럽, 중국의 경기지표가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돼 폭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3.30달러(3.8%) 떨어진 배럴당 83.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1년 10월7일 이후 최저수준으로, 5월 마지막 주에 8.4% 폭락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도 3.79달러(3.8%) 폭락해 배럴당 98.08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은 8.2%로 예상치 8.1%를 웃돌아 고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8.1%에 비해서도 0.1%포인트 상승했다. 5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수도 6만9000명 증가에 그쳐 2011년 5월 5만4000명 증가 이후 가장 적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실업률(계절조정치)도 4월 11.0%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유지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이지만 1995년 1월 실업률 발표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다는 점에서 세계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전월대비 2.9포인트 낮아졌다. 6개월 만의 내림세로 체감 경기가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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