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비상경영체제 돌입
30분 일찍 출근에 소비예산 20% 감축 … 2012년 경영목표 재점검
화학뉴스 2012.06.07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최근 유럽발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영환경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6월6일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6월4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2012년 경영목표를 재점검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전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체 임직원들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근시키고 사업본부별로 불요불급한 예산항목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소비성 예산을 최대 20% 줄이기로 했다.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경제상황이 불투명한 만큼 전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화학저널 201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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