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Dow에게 21억달러 배상
ICC, PIC 책임이라는 주장 인정 … K-Dow 프로젝트 파기로
화학뉴스 2012.06.08
Dow Chemical이 PI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국제상공회의소 국제중재재판소(ICC)는 최근 Dow Chemical과 KPC(Kuwait Petroleum)의 자회사인 PIC (Petrochemical Industries)의 K-Dow Petrochemical에 관한 조정결과를 발표했다. ICC는 PIC에 책임이 있다는 Dow Chemical의 주장을 인정해 21억6000만달러의 손해보상을 Dow Chemical에게 배상하도록 명령했다. 21억6000만달러에는 금리와 재판 등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ow Chemical은 지분경량화 전략의 일환으로 PIC와 합작기업인 K-Dow Petrochemical을 설립해 Dow Chemical의 석유화학 사업 일부를 옮겨 합작사업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리먼 브라더스 쇼크 이후 경제가 혼란에 빠지면서 PIC가 계약을 파기했고, Dow Chemical은 ICC에 제소해 중재재정이 이루어졌다. <화학저널 201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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