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기업 확대
환경부, 2012년 584개 신규 지정 … 사업장수 7954개로 2배 증가
화학뉴스 2012.06.12
환경부는 2012년 584개 국내기업이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기업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 490개에 비해 38.4% 늘어난 것으로, 환경부는 배출권 거래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이 많은 주요 은행이 신규 관리기업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2012년 전체 사업장 수는 2011년 4231개의 2배에 가까운 7954개에 달하게 될 전망이다. 2012년 신규 관리기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후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명세서를 관장기관에 제출하고 2013년 감축목표를 제시받는다. <화학저널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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