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라인 복구
6월15일 오전 60% 이상 복구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95% 수준
화학뉴스 2012.06.15
삼성디스플레이는 6월14일 오후 갑작스런 정전으로 충남 탕정 소재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라인이 일시적으로 멈추어선 사고에 대해 “6월15일 모든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6월15일 오전 현재 정전의 영향을 받았던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라인은 60% 이상 복구됐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라인은 95% 수준으로 복구됐다. 삼성은 정전이 발생할 때 사업장 전원을 공급해주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가 즉시 가동됐다고 밝혔지만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피해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6월14일 오후 9시5분부터 11분간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탕정 사업장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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