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연구ㆍ기술이전센터 설치 … 희토류 매장량 2200만톤 수준
화학뉴스 2012.06.18
일본과 베트남이 최근 <희토류 연구ㆍ기술이전센터>를 하노이에 설치하는 등 양국의 희토류 분야 협력이 본격화된다.베트남소리방송(VOV)에 따르면, 양국은 6월16일 하노이에서 일본 통상산업성 자원에너지청 관리들과 베트남 고위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토류 연구ㆍ기술이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국이 2011년 서명한 희토류 개발 협정에 따른 것으로 일본은 자체 기술을 활용해 베트남에서 채굴한 광석에서 희토류를 분리해 본국으로 가져갈 예정이다. 일본 자원에너지청 고위관리는 “희토류 연구ㆍ기술이전센터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말해 앞으로 시설 확충과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히데오 스즈키 베트남 주재 일본대사는 “센터 출범을 양국 협력의 상징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 산업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2010년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 와중에서 표면화된 중국의 광물자원 무기화 논란을 계기로 희토류 공급선 다변화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2011년부터 베트남과 희토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현재 휴대전화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같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가 최대 2200만톤 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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