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5월 판매량 364억kWh
화학뉴스 2012.06.19
5월 때 이른 더위 탓에 전력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5월 검침일 기준으로 전력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한 363억9000만kWh를 기록했다고 6월19일 발표했다. 철강 등 주요 업종의 수출증가와 이상고온 현상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수출은 2011년 5월에 비해 철강(6.2%)과 자동차(3.7%)를 중심으로 증가했고, 월평균 기온은 14.1도에서 16.5도로 2.4도 올랐다. 전력 수요증가율은 농사용이 12.3%로 가장 높았고 산업용 4.2%, 교육용 2.8%, 일반용 2.5%, 주택용 0.6% 등 순이었다. 5월 한국전력과 발전기업 사이의 도매거래인 전력시장 거래량은 364억5000만kWh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어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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